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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민 어린이 대상 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최

대림미술관과 함께 ‘한숲시티에서 우리 가족의 특별한 하루’ 창의 워크숍 진행

2018-07-02 09:58:42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예술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사진=대림산업)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예술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사진=대림산업)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림산업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지난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입주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 ‘한숲시티에서 우리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 한숲 스트리트몰 상가에서 진행된다. 1회당 2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시간 30분씩 하루 4회, 매주 토요일(주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되며 6세~13세(연령 외 참여 불가)의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회차마다 현장 선착순 접수분(5명)도 별도로 배정해 프로그램 당일 오전 10부터 행사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7월 프로그램 사전예약 신청은 지난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1회당 15명씩 선착순 마감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 마감일은 7월 5일이며 8월 분 참가신청 일정은 7월 23일~8월 2일, 참가자 안내는 8월 3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단지 곳곳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이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상상해보며 대림미술관이 개발한 창작 키트에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움직이는 스마트폰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아파트 단지를 주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모나 아이 모두 새로운 이웃과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 규모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6월 말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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