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차현진 신임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이 부임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20일 실시한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이 부산본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취임식은 25일 갖는다.
차 신임부산본부장은 1962년생으로 숭문고(1981), 서울대(1985)를 거쳐 美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1998)했다.
신임 차현진 부산본부장은 한국은행의 조사국, 자금부, 금융시장국 등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이며, 왕성한 저술활동(6권)과 기고 등을 통해 언론과 학계에도 잘 알려진 프로급 저술가이다.
대통령비서실파견, 미주개발은행(IDB) 파견, 조사국 금융산업팀장, 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원, 기획협력국장, 커뮤니케이션국장, 인재개발원장, 금융결제국장을 두루 거쳤다.
화폐박물관, 국제기구 등 다양하고 특이한 근무경험을 토대로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아이디어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애고니스트의 중앙은행론(2007), 숫자없는 경제학(2011) ,금융 오디세이(2013), 중앙은행 별곡(2016) 등이 있다.
차현진 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전환기를 맞고 있는 부산 경제가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20일 실시한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이 부산본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취임식은 25일 갖는다.
신임 차현진 부산본부장은 한국은행의 조사국, 자금부, 금융시장국 등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이며, 왕성한 저술활동(6권)과 기고 등을 통해 언론과 학계에도 잘 알려진 프로급 저술가이다.
대통령비서실파견, 미주개발은행(IDB) 파견, 조사국 금융산업팀장, 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원, 기획협력국장, 커뮤니케이션국장, 인재개발원장, 금융결제국장을 두루 거쳤다.
화폐박물관, 국제기구 등 다양하고 특이한 근무경험을 토대로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아이디어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현진 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전환기를 맞고 있는 부산 경제가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