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경남경찰청, 상반기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018-06-21 22:02:32

상반기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상반기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이용표)은 21일 창원호텔에서 '2018년 상반기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어 첨단기술 보호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결의했다.

경남경찰청장,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경남중기청장, 산업보안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문변호사 특강과 피해업체의 사례발표 등으로 보안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산업기술은 한번 유출되면 피해회복이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고 평상시 인력관리와 보안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 기업의 명운이 달린 보안관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피해업체의 사례 발표에 나선 양산 소재 모 기업의 이사는 "산업기술유출로 기업이 존폐위기를 맞았으나 경찰의 철저한 수사로 기술유출 차단 등 피해회복이 됐다"며 기술유출 의심시 신속한 경찰신고를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