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커버를 장식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배우 공효진과 함께한 7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마리끌레르와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와 함께한 #립티튜드 리퀴드 립스틱 캠페인 화보에서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자신만의 색깔로 강렬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함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트랜디한 페이턴트 소재와 바이닐 텍스쳐의 립으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룩을, 선을 따라 흐르는 부드러운 실루엣의 룩은 벨벳 텍스쳐의 리퀴드 립과 매치하여 차원이 다른 우아함으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수트는 파워풀한 매트 텍스쳐의 리퀴드 립과 매칭하여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촬영 내내 모든 스탭들의 탄성을 불러내는 프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PVC소재를 입술에 얹은 듯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바이닐룩은 7월 1일 출시 예정인 나스의 풀 바이닐 립 라커 ‘바덴 바덴’과 ‘레드 디스트릭트’ 컬러를 사용해 강렬하고 매혹적인 입술을 완성했다. 올 여름 메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바이닐(PVC)의 매끈한 광택과 투명함을 그대로 구현한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나스 풀 바이닐 립 라커 컬렉션은 출시 전부터 SNS상에서 화제가 되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