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의료·제약

365mc병원,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2018-06-18 16:24:21

(사진=365mc)이미지 확대보기
(사진=365mc)
[로이슈 임한희 기자] 비만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병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적십자사회원유공장은 누적기부금 500 만원 이상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365mc는 지난 1월 서울시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강남구청역에 조성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의 수익금 전액이었다. 또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을 선도하는 우수 병원의 사회공헌 정기기부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소재용 대표원장은 "365mc는 2003 년 개원 이래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기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왔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 전반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65mc는 '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한 럭키박스', '건강 다이어트 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했으며, 비만치료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과 함께 '커진 옷 기부 캠페인' 등 이색 캠페인을 통해 의류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