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많은 사람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일 중 하나는 비행기 탑승 전, 양손 가득 쥐어지는 면세점 쇼핑이다. 면세점 쇼핑은 면세점마다 다양하게 제공하는 사은품 및 할인 혜택으로 평소보다 쏠쏠한 쇼핑을 할 수 있다.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출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실패율이 적은 제품부터 최근 뛰어난 제품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해 떠오르는 제품까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사용 빈도가 높은 스킨 케어 제품은 듀오로
면세점에서 쿠폰, 적립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다. 브랜드마다 면세점만을 위해 듀오로 판매하며 좀 더 할인 혜택을 주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때, 면세점 할인 혜택을 이용하여 구매하면 보다 큰 할인 혜택을 받아 살 수 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스킨 케어 제품은 이처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평소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 제품에 듀오로 사용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없다면 이번 기회에 면세점에서 잘 나가는 듀오 제품을 살펴보자.

전 세계적으로 5.2초마다 한 개씩 팔리는 전설적인 모이스춰라이져로, ‘노란 로션’으로 불리며 크리니크의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제품이다.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 더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플로럴 워터가 함유된 신선한 향의 리프레싱 미스트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메이크업 전, 후 그리고 하루 중 언제든지 피부가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뿌려주면 즉각적으로 촉촉함과 리프레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모두를 위한 선물로 제격인 베스트셀러 메이크업 제품
실패할 확률이 적은 선물을 찾고 있거나, 마침 메이크업 제품이 필요한데 뭘 사야 할 지 떠오르지 않는다면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입해보자.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한 제품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와 포뮬러이기에 선물로도 실패율이 적으며, 평소 관심이 있던 제품이라면 나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수채화 블러셔로, 퓨어한 발색으로 메이크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RMK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어떠한 무드에도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피부에 생기와 화사함을 선사하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갖고 있다.

출시 전부터 배우 전지현이 찍은 티저 영상으로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제품으로, 하루종일 화사한 메이크업 효과로 산뜻하고 편안한 메이크업 쿠션이다.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밀착되고 오랜시간 메이크업 효과를 구현해준다.

◆입소문으로 자자한 핫한 제품으로

면세를 기회로 핫한 아이템을 구매하고 싶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제품에 주목해보자. 뛰어난 제품력으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 중 눈여겨볼 브랜드는 바로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아윤채’이다. ‘아윤채’는 살롱 전용 브랜드로, 한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꾸준히 다시 찾기로 유명한 데다, 프리미엄 살롱에서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기에 면세점에서 만난다면 꼭 구매해야할 제품으로 추천한다. 제품력을 익히 들어 사용해보고 싶었거나 헤어 케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라면, 면세점을 기회로 경험해보자.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리스토어링 마스크’는 청정 제주의 발효 동백 오일과 동백꽃, 동백 잎을 담은 Camellia Complex™를 담은 손상 케어 마스크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준다. 또한, 바르자마자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며 한올 한올 공기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부여한다.
아윤채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액’은 불안정한 두피의 균형을 찾아주고, 힘없이 빠지는 모발 고민을 해결해주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로, 두피 환경에 따른 두 가지 솔루션을 제공해 두피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보습 장벽 케어로 매끄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원하는 사용자는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액 모이스트’, 피지 밸런싱 케어 및 청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원하는 사용자는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액 모이스트’로 사용하면 두피에 맞춰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