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드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2018 포드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드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전 차종 고객들에게 차량 점검 및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들의 전문 무상 점검(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와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와이퍼, 에어컨 필터 15%, 에어컨 가스 충전 50% 등 고객들이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항균 탈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여름 휴가, 캠핑 등 장거리 운전이 많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매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며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어왔다”며 “올해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