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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산업, 서비스기동대 발대식 전개

2018-05-10 18:21:32

새서울산업 마포용산지점(지점장 이인선)은 지난 9일 한전 마포용산지사(지사장 직대 박수민) 후원으로 마포역 소공원에서 한전과 함께하는 전기민원 서비스기동대 발대식을 갖고 마포구, 용산구 27만 6000세대 63만 4000명에 대한 각종 전기민원을 현장에 출동해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기동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진=새서울산업) 이미지 확대보기
새서울산업 마포용산지점(지점장 이인선)은 지난 9일 한전 마포용산지사(지사장 직대 박수민) 후원으로 마포역 소공원에서 한전과 함께하는 전기민원 서비스기동대 발대식을 갖고 마포구, 용산구 27만 6000세대 63만 4000명에 대한 각종 전기민원을 현장에 출동해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기동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진=새서울산업)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전 전기검침 협력사인 새서울산업 마포용산지점(지점장 이인선)은 지난 9일 한전 마포용산지사(지사장 직대 박수민) 후원으로 마포역 소공원에서 한전과 함께하는 전기민원 서비스기동대 발대식을 갖고 마포구, 용산구 27만 6000세대 63만 4000명에 대한 각종 전기민원을 현장에 출동하여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기동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마포용산지점의 전기 검침매니저,청구매니저 45명은 매월 정해진 날짜에 마포구와 용산구 주택가, 오피스빌딩, 상가 등 인구밀집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검침, 청구서 송달 본연의 업무와 병행해 전기요금 등 각종 민원을 한전에 중계함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 계층을 발굴하여 요금할인 신청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이사고객들의 요금분쟁이 없도록 전기요금 정산을 현장에서 돕고 있다.
마포용산지점 전직원은 고객만족도 향상방안 일환으로 정확하고 친절한 검침, 송달서비스를 넘어 전기요금 청구 내역, 안전하고 합리적인 전기사용 등 전기민원 사항 발생 즉시 내근 담당과장이 각 담당 구역 검침. 청구매니저와 함께 민원인을 방문해 민원 내용을 파악한 후 설명이 필요한 건은 친절히 안내하여 현장 처리하고, 사안이 중요한 건은 한전에 긴급 중계 조치함으로서 고객 입장에 서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원스톱 고객서비스 기동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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