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는(소장 박호서)는 12일 출소를 앞둔 수형자와 직원 및 대구교도소 교정위원들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 20명이 대구가톨릭치매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활관 주변을 청소하며 건강한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호서 소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수형자들에게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형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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