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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손인혜 간호부장, 제 46회 보건의 날 유공표창

2018-04-09 20:38:07

손인혜 간호부장이 부사시장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동병원)이미지 확대보기
손인혜 간호부장이 부사시장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동병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6일 제 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시에서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간호부 손인혜 부장이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보건, 의료, 위생 기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병수 시장이 지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분야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 4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평소 대동병원 의료질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이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세계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7일이다. 2018년 보건의날 주제는 '국민건강보장'이며 슬로건은 '함께 건강하자'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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