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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서울대 공과대학과 MOU 체결

2018-04-06 19:12:56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율촌)이미지 확대보기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율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시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율촌과 서울대 공과대학은 6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율촌의 법률 전문 지식과 서울대의 공학 전문 기술의 융합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율촌과 서울대 공과대학은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상용화’, ‘스마트 시티 기술 상용화’, ‘스마트 매뉴팩처링’ 등 제4차 산업혁명 관련한 제반 분야 등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측의 핵심 역량과 기술을 상호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교류와 합동 세미나 등을 통해 프로젝트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공과대학 SNU공학컨설팅센터와 연계한 기술 자문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윤세리 율촌 대표 변호사는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에 적응하여 법 제도 환경 구축과 규제에 대비한 사업전략 마련이 필수적이다”며 “율촌은 서울공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신기술에 대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종합적인 법률 자문 역량을 개발해 한국 경제의 도약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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