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부산해경, 용호동 앞 해상 70대 익수자 구조

2018-03-24 17:02:26

익수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익수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3일 오후 4시 3분경 용호동 둘레길 군부대 앞 해상에서 익수자 S씨(77)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용호 TOD 부대 소속 군인이 해상에 엎드려 있는 S씨를 발견하고, 119 상황실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 됐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광안리파출소 직원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익수자 S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 당시 A씨가 의식이 없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현장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나 숨졌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