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 전문 기업 (주)썬앳푸드가 운영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이 3월 17일 단 하루, 최대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오는 17일 런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스데이는 썬앳푸드가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매달 한 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토스데이는 텍사스 데 브라질로, 17일 토스데이 쿠폰을 소지한 고객에게 1인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테이블당 1매 사용 가능하며, 최대 4인까지 적용된다. 해당 쿠폰은 매장 방문 혹은 텍사스 데 브라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다.

더불어 토스데이 당일 프로모션 고객 전원에 목걸이 파우치를 증정한다. 블랙, 네이비, 카키, 레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휴대폰과 신용카드, 립스틱 등 소지품을 넣기에 적당한 크기로 활용도가 높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기온이 점차 따스해지면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외식을 계획하는 고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며 "텍사스 데 브라질의 토스데이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슈하스코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썬앳푸드는 텍사스 데 브라질을 비롯해 시추안 하우스, 비스트로 서울, 모던눌랑, 식당돈, 매드포갈릭 글로벌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업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