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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청주 사업설명회 개최

2018-02-01 17:48: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오는 6일 청주에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청주 사업설명회는 지난 1월 대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다. 야놀자는 13년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축적해온 숙박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 전국에서 숙박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상권 지역 중 하나로 청주를 선정했다. 설명회는 오는 6일(화) 오후 2시 청주동부창고 34동(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에서 진행된다.
야놀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숙박 빅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숙박업 운영 방법, 안정적인 수익창출 노하우 등 숙박업 성공 필수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야놀자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숙박업 중개인프라를 통해 취합된 매물 중 상권 타겟과 고객 유입 추이, 지역 환경 요건 등을 분석하고 엄선해 잠재력 높은 우수 매물을 매칭하는 ‘점포 매입 컨설팅’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 참가자에 한해 컨설팅 비용을 5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설명회 참석자 중 가맹 계약을 진행하는 선착순 5명에게는 가맹비 500만 원 할인, 1천만 원 상당의 야놀자 비품몰 구매 포인트, 500만 원 상당의 마케팅비 등을 제공한다. 야놀자는 전략상권으로 선정된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석 문의는 야놀자프랜차이즈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야놀자F&G 오프라인 사업 담당 문승세 그룹장은 “숙박업은 초기 진입장벽이 높고 많은 투자비용, 운영 노하우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정확한 정보와 함께 전문가의 도움이 중요하다”며 “야놀자는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숙박 전문기업으로 상권입지 분석부터 부동산 매칭, 디자인, 시공, 마케팅, 운영까지 숙박업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등 세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숙박업 프랜차이즈 최초로 전국 가맹 120호점을 돌파했고, 프랜차이즈의 수익성과 안정성, 점주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다점포율이 40%를 돌파하는 등 오프라인 영역에서 압도적인 리더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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