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역사 속 오늘] ‘홍경래의 난’ 발발

2018-01-31 10:57:43

사진=네이버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네이버 캡처
[로이슈 정일영 기자] 1812년 1월 31일, 홍경래는 평안북도 청천강 근처 다복동 계곡에서 농민들과 함께 봉기했다.

그는 농민 무리와 함께 가산 관아를 점령했고 홍경래가 이끄는 봉기군은 박천을 점령하고 서울로 행군했다. 봉기군은 8개의 군현을 점령하기까지 했으나 박천 송림에서 관군에게 패했고, 이후 정주성에 들어가 관군의 포위에 맞서 100일간 농성했다.
관군은 결국 정주성 성문을 화약으로 무너트리며 진격했고 이때 홍경래는 전사했다.

정일영 기자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