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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신규 교정공무원 임용식

2018-01-29 10:53:51

신규 교정공무원 임용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울산구치소)이미지 확대보기
신규 교정공무원 임용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울산구치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정창헌)는 자랑스런 교정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디딘 신규 교정공무원 임용식을 1월 8일 2명, 1월 29일 1명에 대해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6.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임용식의 주인공이 된 육심현(31), 박준규(28), 이진모(32) 교도관은 시보로서 8주간의 신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울산구치소로 발령을 받았다.
이들 중 육심현 교도시보는 “1년 6개월의 공시생 생활이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제가 꿈꿔오던 교정공무원이 돼 정말 기쁘고, 고향이자 생활근거지인 울산구치소에 근무하게 돼 부모님이 제일 큰 효도를 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며 자랑스럽고 멋있는 교정공무원으로 성장하겠다” 는 포부를 내비쳤다.

정창헌 울산구치소장은 “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교정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임용자를 뒷바라지 해온 가족들에게도 교정공무원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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