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거창경찰서는 1톤 포터를 운전 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피해차량(25톤 덤프트럭) 앞을 가로막고 적재함에 있던 도끼를 휘둘러 상해(2주진단)를 가한 피의자 A씨(49)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낮 12시10분경 거창군 주상면 주곡로 한 주유소 앞 도를 운행하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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