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는 제16대 이규명 소장이 2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규명 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해 포항지진으로 상처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주민친화적 보호관찰 행정으로 배려와 감동이 있는 보호관찰을 실시하고, 지역 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했다.
이 소장은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와 유쾌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을 하며, 오랜 공직 경험으로 조직을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규명 소장은 경남 고성이 고향으로 동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공무원에 임용, 울산준법지원센터 행정지원과장, 통영준법지원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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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명 소장은 경남 고성이 고향으로 동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공무원에 임용, 울산준법지원센터 행정지원과장, 통영준법지원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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