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국내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오는 24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롯데타워점 지하 1층에서 시로앤마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2호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처음 선보인 시로앤마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팝업스토어 2호점에서 시로앤마로 파우치류, 양말류, 카드지갑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고 있는 시로앤마로 파우치류는 동전지갑으로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부터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큰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양말류 역시 발목 양말부터 긴 양말까지 다양하다.

이 외에도 봉제인형, 휴대폰 케이스, 문구류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첫번째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던 시로앤마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귀여운 디자인과 웃음을 자아내는 문구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2호점 역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로앤마로 팝업스토어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 대구 현대백화점에서 3차로 오픈할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