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7일 오후 1시경 경기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등 장비 34대와 소방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바람이 심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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