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남구준) 여성청소년과는 28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윤동진)와 함께 어려운 환경속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 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내 58개 학교에서 추천하는 모범 학생 중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창원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직접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해여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 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남구준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사회의 건전한 청소년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학교 ·가정 밖 청소년 문제가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위기 청소년 발굴, 선도·보호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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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사회의 건전한 청소년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학교 ·가정 밖 청소년 문제가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위기 청소년 발굴, 선도·보호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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