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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토지알림e, 3년 연속‘올해의 앱’선정

2017-12-22 22:48:03

2017올해의앱_로고.(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이미지 확대보기
2017올해의앱_로고.(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 이하 LX)는 ‘LX토지알림e’앱이 대피소 정보와 위치, 위급상황 위치 알림은 물론 부동산 사기 예방 등 공공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올해의 앱’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X의 공간정보 기술력과 12개 지역본부 및 172개 지사의 인적 네트워크가 집약된‘LX토지알림e’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알렸다.
‘LX토지알림e’는 공간정보를 활용해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정보는 물론 약국·병원·경찰서 등 위치를 알려주는 정보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해주는‘토지정보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조난이나 교통사고 등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 혹은 지정 전화번호로 위치를 전송하는 서비스가 올해 추가돼 국민안전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전국 공사 직원들이 실속 있는 여행지를 추천하는 ‘LX 1박2일’, 측량사들이 발로 뛰어 직접 찾아낸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맛 이야기’ 등 생활 편의성을 갖춘 실속 정보도 가득하다.

박명식 사장은 “LX토지알림e는 국민의 안전과 생활 편리의 향상을 지향하는 LX 공간정보 기술력의 발현”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확보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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