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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지역 아동 정서발달 돕는 장난감도서관 개관

2017-12-21 22:17:58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시 달성군 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사진= 한국가스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시 달성군 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사진= 한국가스공사)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20일 대구시 달성군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이승 경영관리처장, 김문오 달성군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정우선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발달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연 이후 매년 2개소의 장난감도서관을 꾸준히 열어 왔다.

이날 개관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일곱 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장난감 도서관 조성에 투자한 금액은 올해까지 약 4억 5천만 원에 이른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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