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보호관찰소(소장 강호성)는 지난 9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서울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 청소년 26명은 서울금연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사 도움을 받아 기초상담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격주 2회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강호성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긍정적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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