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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한선교 겨냥 “망둥이 뛰니 꼴뚜기 뛴다... 동정 보내”

2017-11-29 08:42:32

[로이슈 김주현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9일 원내대표 출마를 발표한 한선교 한국당 의원을 향해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가 뛴다'는 옛 속담이 어울리는 기자회견 잘 봤다"고 비꼬았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미지 확대보기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의원이)정치판에 들어와 아무 존재감도 없이 스캔들이나 일으키며 허송세월을 보내더니 이제는 심심했나 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제1야당의 원내대표 자리가 '못 먹을 감 찔러 보는 식'으로 출마할 수 있는 자리냐"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도 구하지 못하고 나홀로 출마선언 하는 용기에 동정은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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