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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대구준법지원센터 기부금 전달

2017-11-28 15:44:36

이담 회장(사진우측)으로부터 기부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이미지 확대보기
이담 회장(사진우측)으로부터 기부증서를 받고 기념촬영.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28일 보호관찰대상자 자립지원 및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대구준법지원센터에 기부금 2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모두 생활이 어렵거나 응급구호가 필요한 보호관찰대상자 자립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에 사용 된다.
이담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사회 각계각층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보호관찰대상자 자립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형재 대구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 자립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면밀히 검토해 기부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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