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우희경)는 24일 소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성순화를 위해 ‘2017년 가을음악회 및 수용자 노래자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하준섭) 후원으로 마련된 이 날 행사는 합창, 댄스, 아카펠라 등의 다양한 음악공연과 초청 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여기에 예선전을 거친 수용자 12팀의 열띤 노래경연이 어우러져 힘든 수형생활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우희경 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심성을 순화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공연프로그램을 가급적이면 자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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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경 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심성을 순화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공연프로그램을 가급적이면 자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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