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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찬·김진건 경위, 수능 수험생 무사히 입실 도와

2017-11-23 18:40:12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마산중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정석찬 경위는 2018년 대학수학능력 시험 당일 오전 7시50분쯤 마산여고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중 성지여고 시험장으로 가야하는 한 여학생이 마산여고 시험장으로 잘못 입실해 당황하던 것을 보고 대기중이던 사이카로 마산여고 시험장에 입실하게 했다.

마산여고 주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이 5개가 모여 있는 복잡한 도로로 싸이카로 이동하지 않았다면 시험장에 늦을 수도 있었다.
또한 경남거창경찰서 교통관리계 김진건 경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23일 오전 7시50분쯤 거창고등학교 학생들은 외지 자취생이 많아 부모와 떨어져 사는 학생들이 대부분으로 차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원룸촌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약 1.5k 떨어진 시험장까지 무사히 입실하게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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