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회)는 지난 3일 양국 간의 친밀한 교류를 통해 법률서비스 선진화와 국제화를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 변호사회(회장:宮田房之 미야타 후사유키)와 제18회 교류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구마모토현 변호사회를 초대해 북핵의 경고와 국제법과의 충돌 문제(발표자 나유신 국제이사) 등 한국의 정세와 구마모토현의 지진 이후 현 상황(발표자 守田英昭 모리타 히데아키 국제위원장) 등에 대해 발표하며 의견을 나눴다.
구마모토현 변호사회와의 교류는 2004년 이후로 양회 간에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남변호사회가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 성금으로 100만엔을 지원한 바 있다.
경남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로 본회 회원들은 구마모토현 변호사회 발표내용 중 자연재해 복구관련 법률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구마모토현 변호사들은 본회의 발표내용으로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가장 가까운 나라로 다시 한 번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구마모토현 변호사회를 초대해 북핵의 경고와 국제법과의 충돌 문제(발표자 나유신 국제이사) 등 한국의 정세와 구마모토현의 지진 이후 현 상황(발표자 守田英昭 모리타 히데아키 국제위원장) 등에 대해 발표하며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에는 경남변호사회가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 성금으로 100만엔을 지원한 바 있다.
경남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로 본회 회원들은 구마모토현 변호사회 발표내용 중 자연재해 복구관련 법률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구마모토현 변호사들은 본회의 발표내용으로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가장 가까운 나라로 다시 한 번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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