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R2의 거센 공세에도 리니지M이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1일 아이템베이에서 로이슈에 단독으로 제공하는 '10월4주 게임별 거래현황(10월23일~10월29일)에 따르면 R2가 서비스 11주년 기념 이벤트 및 오리지널 스피드서버 초기화 이벤트를 실시했지만 아이템거래 건수 1위를 차지하는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리니지M의 1위 굳히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어 리니지2가 리니지를 제치고 3위로 올랐다. 이밖에 뮤,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미르의 전설 2가 각각 1순위씩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뮤BLUE도 지난 24일 시즌13 기념 업데이트에 힘입어 3순위 상승, 13위를 차지했다. 이카루스도 지난 25일 대규모 GvG 콘텐츠 '거점전' 업데이트에 힘입어 2순위 상승, 18위에 랭킹됐다.

이와 함께 '원피스:트레저크루즈'가 순위권 진입과 함께 17위를 차지했으며 '군타라온라인'도 26일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반면, 던전앤파이터와 콜오브카오스, 데카론, DK온라인, 테라 등의 순위가 하락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