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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데이 '팬티라이너', 식약처 의약외품 품목으로 안전하게 관리

2017-09-29 23:37:00

(사진=시크릿데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시크릿데이)
[로이슈 임한희 기자] 일부 팬티라이너가 의약외품 신고가 되지 않은 제품으로 유통되면서, 여성들의 안전성 또한 보장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9일 시크릿데이에 따르면 전 라인업인 샬롯, 러브, 센스 팬티라이너 모두 식약처 의약외품으로 신고 등록되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팬티라이너는 보통 생리 양이 적은 날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데일리 분비물 처리용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지난 28일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 결과 인체 위해성이 낮다고 발표를 했으며, 시크릿데이 전 라인업 생리대&팬티라이너 또한 검사 대상에 포함되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시크릿데이 팬티라이너, 식약처 의약외품 품목으로 안전하게 관리​ 생리대&팬티라이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SGS 국내외 기관 테스트를 추가 실시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국내 먹는 물의 TVOC 허용 기준 이내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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