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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 ‘삼성 전시장’ 신규 오픈

2017-09-28 22:44:44

캐딜락 삼성 전시장.(사진=캐딜락)이미지 확대보기
캐딜락 삼성 전시장.(사진=캐딜락)
[로이슈 최영록 기자] 캐딜락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삼성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한다. 새로운 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인 정진모터스가 운영한다.

총 659㎡의 2층 규모로 마련된 삼성 전시장에는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와 최근 새롭게 선보인 CT6 터보, XT5, CT6, CTS 등 주요 차량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한 곳에서 캐딜락의 모든 차량을 확인하고 시승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특히 삼성 전시장은 지난 8월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 오픈한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영감을 얻어 캐딜락 글로벌 CI에 맞춘 새로운 복합 문화 전시장으로써 그 첫 선을 보였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느낄 수 있었던 캐딜락만의 브랜드 가치를 삼성 전시장을 통해서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전시장은 서울 강남 및 경기 동부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삼성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 터미널, 백화점, 영화관, 대형 쇼핑 몰 등 주요 편의 시설에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 및 만족도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강남의 요충지인 삼성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 전시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대표하는 전시장이 될 것”이라며 “아트, 패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 체험 전시장으로 캐딜락의 새로운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모터스는 연내 지난 3일 확장 이전한 원주 전시장과 삼성 전시장에 서비스센터를 도입, 구매·관리·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해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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