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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유관순 열사 순국

2017-09-28 08:45:07

[로이슈 이슬기 기자] 1920년 9월 28일. 유관순 열사가 순국했다.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천안 병천면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을 다니던 중 3월 5일 남대문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열사는 조선총독부의 강제명령에 의해 이화학당이 휴교되자 독립선언서를 갖고 고향에 내려와 1919년 4월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이듬해인 순국했다. 그 때 열사의 나이는 겨우 18세.

정부에서는 열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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