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가 ‘쉐보레 스마트리스(Chevrolet Smart Lease)’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여행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0월말까지 ‘쉐보레 스마트리스’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50% 할인권(제주제외)’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선착순 30명에게는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 2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쉐보레 스마트리스’는 쉐보레 전 차종에 대해 선수금 또는 보증금 비율을 0~50% 사이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오토리스 상품으로 할부 구입 대비 평균 30% 이상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이용 기준 연 3만㎞의 주행거리 약정에 선수금 15%를 납입하면 올뉴말리부는 월 36만원, 올뉴크루즈는 월 28만원, 다마스·라보는 각각 월 16만원·14만원 등 업계 최저 수준 리스료로 쉐보레의 인기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차체, 일반 부품, 엔진 및 동력 전달계통 주요 부품들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를 동일하게 적용받으며 만기 연장 시엔 신차 리스료의 90% 이하 금액으로 재리스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고객 보험 가입 이력이 유지되어 저렴한 보험요율을 적용받는 고객에게 매력적이다.

롯데오토리스 김경봉 부문장은 “가을여행 시즌을 맞아 신차 구입을 고민중인 고객들이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쉐보레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자유로운 리스 조건 설정 및 업계 최저 수준의 리스료로 쉐보레 인기 차종도 만나고 추가적인 혜택도 누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