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는 추석을 앞두고 수용자들의 심성순화 일환으로 22일 대강당에서 서울기타콰르텟(감독 조한국)공연 팀을 초청, 해피콘서트 문화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수용생활에 안정감을 주고자 친숙한 레퍼토리와 편안한 음색의 기타 연주로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 했다.
수형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노현태 울산구치소장은“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수용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동시에 활기찬 삶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해준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며 "앞으로 수용자들이 보다 많은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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