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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푹푹 찌는 오늘 날씨...내일도 여전 일요일 오전부터 기압골 영향 '비'

2017-08-03 15:45:44

오후부터 푹푹 찌는 오늘 날씨...내일도 여전 일요일 오전부터 기압골 영향 '비'이미지 확대보기
전국적으로 화창하지만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 오전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오후 들어 서울이 32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과 제주에서 32도가 치솟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번 변덕스런 모습은 일요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에 비가 내린 뒤 10일 인 수요일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북상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역시 제주도 역시 6일부터 변덕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7~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지역에 따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휴가로 절정을 맞은 강원권은 6일은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고, 7일은 강원도, 8일은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서 20~22도, 영동 21~23도, 최고기온: 영서 30~31도, 영동 27~30도)과 비슷하겠다. / YTN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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