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화창하지만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 오전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오후 들어 서울이 32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과 제주에서 32도가 치솟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번 변덕스런 모습은 일요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에 비가 내린 뒤 10일 인 수요일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북상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역시 제주도 역시 6일부터 변덕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7~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지역에 따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휴가로 절정을 맞은 강원권은 6일은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고, 7일은 강원도, 8일은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서 20~22도, 영동 21~23도, 최고기온: 영서 30~31도, 영동 27~30도)과 비슷하겠다. / YTN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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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변덕스런 모습은 일요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에 비가 내린 뒤 10일 인 수요일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북상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역시 제주도 역시 6일부터 변덕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7~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지역에 따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서 20~22도, 영동 21~23도, 최고기온: 영서 30~31도, 영동 27~30도)과 비슷하겠다. / YTN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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