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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동주택관리 지원단’ 운영

용역·공사, 회계·계약 관련 전문가 자문 제공

2017-08-01 10:28:06

[로이슈 이슬기 기자] 부천시는 변호사·주택관리사·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관리 지원단’을 무료로 운영한다.

주요 자문내용은 ▶공사 및 용역의 비용 적정 산출여부 ▶용역 과업범위의 적정여부 ▶설계공법, 재료의 선정 적정여부 ▶효율적인 시공을 위한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관리비 및 회계운영 ▶사업자선정 지침 적정운영 등이다.
자문을 원하는 단지에서는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에서 자문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부천시청 공동주택과로 우편, 팩스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중동신도시는 1990년대 초반에 건설된 수도권 제1기 신도시로 건축물 노후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장기수선계획, 하자보수분야 등 관련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 이라며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부천시 공동주택과 주택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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