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노현태)는 26일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10명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 ㈜장원템프 등 4개 업체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구치소측의 배려로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 예정자들이 사복을 착용하고 1대 1 채용면접으로 진행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취업 및 창업 컨설팅, 신용 회복상담 등 취업과 연관된 각종 정보와 서비스도 제공했다.
수형자 A씨는“출소가 다가옴에 따라 불안감이 가중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출소 후 사회적응에 대한 희망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현태 울산구치소장은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시행해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구치소측의 배려로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 예정자들이 사복을 착용하고 1대 1 채용면접으로 진행됐다.
수형자 A씨는“출소가 다가옴에 따라 불안감이 가중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출소 후 사회적응에 대한 희망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현태 울산구치소장은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시행해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