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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강경화 임명 강행하면 김이수 인준 표결 장담 못 해”

기사입력 : 2017.06.13 11:07 (최종수정 2017.06.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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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슬기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한다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본회의 표결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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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박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렇게 되면)앞으로 9월까지 약 30여 차례 청문회가 예정돼 있는데 향후 협치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선진화법 이전의 국회와 이후의 국회는 다르고, 특히 문재인 정부는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취약한 정권”이라며 “대통령이 인내를 가지고 야당을 설득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치 지금 300명 국회의원 중 120석을 확보한 민주당의 대통령이 220석을 가진 대통령으로 생각을 하면 안 된다”며 “냉각기도 좀 갖고 더 설득을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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