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문병일)는 71주년을 맞은 교정의 날(10월28일)을 기념해 부산대 힐링 아카데미 지도교수인 김연옥 교화위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난 21일 가을음악회 및 수용자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부산대 힐링 아카데미 합창 공연, 초대가수 무대, 재즈 댄싱공연 등 다양한 음악문화 공연으로 진행됐다.
수용자 노래자랑은 참가한 수용자 16팀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했다.
부산교도소 김승수 사회복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수용자의 심성이 순화되고 성공적으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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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김승수 사회복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수용자의 심성이 순화되고 성공적으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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