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20일 오전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하동마을에서 1사 1촌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해 법제처 직원 40여명과 이춘석 국회의원(전북 익산갑 지역구), 재만 하동마을 이장, 익산시 주민 40여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했다.
법제처는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태산목을 기증하며 기념식수행사를 가졌고 이후에는 하동마을이 추진 중인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꽃길 조성, 고추 지지대 뽑기, 깨털기 등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도왔다.
또한 하동마을 마을회관에서 진선섭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귀순 황등면장 및 하동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마을 발전을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정부 처장은 “1사 1촌은 농촌을 이해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지난 6년간 하동마을 주민들과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법제처는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도움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해 법제처 직원 40여명과 이춘석 국회의원(전북 익산갑 지역구), 재만 하동마을 이장, 익산시 주민 40여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하동마을 마을회관에서 진선섭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귀순 황등면장 및 하동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마을 발전을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정부 처장은 “1사 1촌은 농촌을 이해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지난 6년간 하동마을 주민들과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법제처는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도움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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