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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일 부산교도소장 취임...신뢰주는 행복한 교정 실천

2016-09-12 17:22:11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제42대 문병일 부산교도소장이 1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문병일 소장은 취임사에서 “청렴한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교정행정을 실천하여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병일 부산교도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문병일 부산교도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또한 “수용자 인권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집중인성교육 등 다양한 교정·교화프로그램으로 재사회화를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문병일 신임소장은 1987년 교정간부 29기로 임관, 2001년 교정관 승진 후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울산구치소장,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포항교도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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