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치안감 조현배)는 7일 청 내 1층 로비에서 제3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자인 ‘김경현(金敬現) 화백 기획 초대전’ 개회식을 갖고 8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경남의 작가 11人展’에 이은 이번 작품전에는 강직한 절개와 기상을 뜻하는 소나무와 문무를 겸비한 오덕을 가진 장닭, 평온ㆍ기도하는 마음을 표현한 오리그림 등 수묵채색화 30점을 선보인다.
조현배 경남청장은 “도민의 안녕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의 노고를 이해하고 기꺼이 훌륭한 전시회를 마련해 주신 김경현 화백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경남경찰청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문화 나눔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연말까지 도내 저명작가를 초대하여 지속적으로 전시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경현 화백은 “치안 현장을 누비느라 지치고 힘든 경남청 가족과 바쁜 격무에 시달리는 경남청 가족과 바쁜 현대인들의 상처받은 영혼이 저의 작품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고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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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 화백은 “치안 현장을 누비느라 지치고 힘든 경남청 가족과 바쁜 격무에 시달리는 경남청 가족과 바쁜 현대인들의 상처받은 영혼이 저의 작품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고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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