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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감찰위원회, 검찰간부 2명 권고의견

김성호 장관, 권고의견 수용해 검찰에 진상규명 지시

2006-12-20 17:41:31

법무부 감찰위원회(위원장 김성근)는 20일 법무부에서 감찰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해 최근 언론에서 의혹이 제기된 검찰간부 2명에 대한 감찰관실 시실확인결과를 심의하고 권고의견을 제시했다.

권고의견을 보면 “권OO 검사장은 전년도 감찰결과 밝혀진 내용 외 현재로서는 새로운 사실이 없고, 허OO 부장검사는 변호사 개업기간 동안 이뤄진 사인간의 금전거래이기는 하나, 최근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해 새로운 비위사실이 밝혀진다면 엄정하게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이에 김성호 법무부장관은 법무부 감찰위원회의 권고의견을 수용해 관련 의혹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도록 검찰에 지시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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