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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통신위원장에 유지담 전 대법관 위촉

정보통신부, 황찬현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위원 위촉

2006-11-30 18:56:04

정부는 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유지담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

정보통신부는 “이융웅 위원장이 사의를 밝힘에 따라 대법관을 역임한 유지담 변호사를 통신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또 황찬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지담전대법관
▲유지담전대법관
신임 유지담 위원장은 70년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35년 넘게 재판업무를 담당한 정통파 법관으로 대법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해박하고 탁월한 법이론을 갖췄으며, 일선 판사시절 치밀한 기록검토와 소송 당사자를 배려하는 매끄러운 재판진행으로 법원 내부뿐만 아니라 소송당사자로부터도 존경받는 법관으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유지담 위원장과 황찬현 위원의 임기는 11월27일부터 2009년 11월26일까지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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