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25일 “추석 명절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가계에 주름살을 더해 주는 민생침해사범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일선 검찰에 지시했다.
이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열흘 남짓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대목을 노린 악덕 상혼이 고개를 쳐들거나 서민가계를 더욱 힘들에 하는 고질적인 민생침해사범이 기승을 부릴 염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가짜 한우 판매 등 농축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행위 ▲가짜 명절 선물용품 제조 및 판매행위 ▲제수용품 매점매석행위 ▲농약 등 유해물질 함유식품, 기타 부정식품 제조 및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조 및 변조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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