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원(鄭台源) 전 대법관이 향년 78세로 별세.
고인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법과대를 나와 서울고·지법 판사를 거쳐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청주·대구·부산지방법원장 겸 충북·대구·부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녹조·황조·청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이신섭 변호사가 사위다.
별세 : 21일 오전 3시30분.
빈소 :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 23일 오전 9시
전화 : 02) 590-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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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황조·청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이신섭 변호사가 사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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