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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리온홀딩스,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계약’ 체결 外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 유한공사와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오리온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7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서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 궁빈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총경리, 궁서화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용암수의 중국 내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는 중국 내 ‘칭따오맥주’를 유통∙판매하는 회사로 청도시 최대 음료판매 기업 중 하나이며,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는 대규모 아마추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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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리온홀딩스,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 체결 外
◆오리온홀딩스,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 체결오리온홀딩스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오리온홀딩스 관계자는 "양사는 29일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와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오리온홀딩스 본사에서 합작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리온홀딩스와 하이센스바이오는 각각 60%, 40%의 지분율로 치과질환 치료제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오리온바이오로직스’(가칭)를 오는 12월 중 설립하고,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자본금을 165억 원까지 출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리온홀딩스는 합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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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중국 산둥성 지닝시와 ‘중국 백신 개발사업 지원∙협력 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이하 산둥루캉하오리요우)와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가 공동 추진 중인 결핵백신 개발 관련, 중국 산둥성 지닝시와 ‘중국 백신 개발사업 지원∙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산둥루캉하오리요우와 지닝시 정부는 지난 12일 중국 산둥성 지닝시 소재 성도국제호텔에서 백용운 산둥루캉하오리요우 대표이사, 펑신 루캉의약 동사장, 장둥 지닝시 부시장, 쉬팅푸 고신구 부주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백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계약을 맺었다.이번 계약을 통해 산둥루캉하오리요우는 지닝시 고신구에 위치한 바이오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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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그룹, 제주지역 사회공헌 기금 5억 원 기탁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 기금 2억 원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오리온 그룹은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좌읍에 1억 원, 성산읍에 4천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금은 해당 지역 내 아동∙노인 복지 및 이주여성 지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림읍 아동복지시설 예향원에도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제주대학교와 한라대학교의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링크플러스 사업단 캡스톤 디자인’과 수자원 연구와 보전을 위해 설립된 ‘제주대학교 지하수대학원’에 장학금 지원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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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ESG 위원회’ 설립… 윤리경영 체제 심화
오리온그룹은 지주회사 오리온홀딩스와 사업회사 오리온의 이사회 산하에 각각 ‘ESG 위원회’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ESG 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서 오리온그룹 윤리경영의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반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에 대한 주요 실적 및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2명, 사내이사 1명 등 총 3명으로 구성하며,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함으로써 투명성을 더욱 강화했다. 실무 지원을 위한 ESG 전담 조직도 운영한다.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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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백신 공동개발 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는 지난 16일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이하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통해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투자규모는 약 2천억 원으로, 추후 합자법인을 설립해 성인용 결핵백신을 개발하고 임상 및 인허가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염성 질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BCG만이 백신으로 상용화되어 있으나, 성인용 결핵백신은 전무하다. 특히 중국 내 잠재 결핵보균자가 3.5억 명에 달해 중국 정부에서도 결핵을 중점관리 전염성 질병으로 지정하는 등 국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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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 3개 법인 대표이사 교체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 특히 제품 중심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한국, 중국, 베트남 법인의 대표이사를 R&D 전문가와 현지화 전략 실행에 능한 임원들로 신규 내정 및 선임했다.이와 더불어 중국 법인 현지화 체제를 한층 강화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궈홍보 영업본부장, 천리화 상해공장장, 김영실 포장공장장, 징베이 마케팅팀장 등 현지 직원을 본부장 및 팀장 직책으로 승진 선임했다. 오리온은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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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중국 암 체외진단 제품 생산 설비 구축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내 암 체외진단 제품 양산을 위한 현지 생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설비는 중국 파트너사인 ‘산둥루캉의약’의 생산 공장이 있는 산둥성 지닝시에 들어섰다.오리온홀딩스는 올해 파트너사인 ‘지노믹트리’, ‘큐라티스’에 1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염성질환 백신 및 중증질환 체외진단 분야의 국내 우수 바이오벤처 기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 국내 바이오·신약기술 발굴도 지속하고 있다. 오리온홀딩스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 ‘암 체외진단’ 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며 중국 바이오시장 진출에 한걸음 더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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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큐라티스’ 50억원 투자
오리온홀딩스는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에 5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큐라티스는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이다. 국내 백신 자급화를 선도하는 등 성인용 결핵백신 상용화에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성인용 2a상 및 청소년용 1상 임상시험에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보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을 맡는 등 백신 생산기술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오리온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4월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가 모여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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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국내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와 ‘대장암 진단키트 기술도입 본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와 대장암 진단키트의 기술도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를 통해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용 기술 사용에 대한 계약금, 사업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 등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지노믹트리는 중국 내 임상시험 및 인허가를 위한 기술 지원을 맡는 등 대장암 진단키트의 상용화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도입 계약을 시작으로 대장암 진단키트의 중국시장 내 상용화에도 속도를 낸다. 현재 임상을 위한 핵심 기술 관련 인력 충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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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오리온 그룹, 제주도 내 지역사회공헌기금 5억 원 기탁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기탁은 구좌읍, 성산읍, 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대학교, 한라대학교, 제주학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향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총 9곳에 전달됐다. 오리온 그룹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좌읍 1억 1천만 원, 성산읍 1억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성산 지역 내 노인 복지 및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구좌읍 지역은 오리온이 제주용암수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인 지난 2018년부터 구좌읍 ‘구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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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국내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기술도입 MOU’ 체결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단키트 사업에 이어 백신 분야까지 중국 제약·바이오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을 통해 큐라티스의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를 추진하는 등 중국시장 내 결핵백신 상용화를 추진한다. 큐라티스는 중국 내 임상을 위한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 또한 양사는 중국 내 결핵백신의 임상 비용을 50%씩 분담하는 데도 합의했다. 이와 함께 향후 오리온홀딩스는 합자법인을 통해 자체 생산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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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 얼리텍® 대장암 진단키트 중국시장 본격 진출 본격 추진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 228760)가 ㈜오리온홀딩스(대표이사 허인철)와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이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계약은 바인딩 MOU(Binding MOU,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로, 지난 5월 논바인딩 MOU 이후 5개월 만의 본 계약이다. 지노믹트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계약금, 조건부 수익 마일스톤 및 향후 매출발생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지노믹트리가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은 이미 국내에서 얼리텍® 대장암 진단키트로 한국식약처 제조허가를 득하고, 지난 해 4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1,100여개 병의원에서 검사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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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한·중 바이오 사업 합자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과 시장을 넘어 160조 원 규모의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것. 오리온홀딩스와 루캉은 각각 65%, 35%의 지분을 투자하고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라는 합자법인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오리온홀딩스는 국내 우수 바이오 기업을 발굴하고 중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국내 금융권 제약·바이오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중 제약·바이오 발전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포럼에서 발굴된 바이오 기술은 한국, 중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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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그룹, 제주도와 상생 협약 및 원수 공급 계약 체결
오리온 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내 투자 확대 ▶제주 청정 이미지의 해외 홍보 ▶제주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적극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 이 중 제주도 지역 사회공헌 기금은 제주도와 사전협의 후 환경보호를 위한 지원과 사회 복지 분야, 제주바다 생태보전 활동,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및 제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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