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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전자랜드 ‘대한민국 대표가전 대표 세일(SALE)’ 진행 外
전자랜드가 4월 한 달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가전 대표 세일(SALE)’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행사 기간 주요 가전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브랜드 넘버원(NO.1)’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전자랜드는 행사를 통해 브랜드별 베스트 기획 상품을 최대 40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과 함께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약 2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4월 한 달간 ‘고효율 전 국민 10% 환급 프로젝트’ 행사도 진행한다"라며 "행사 기간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 행사 모델 단품 구매 시 구매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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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3PM, 일본 최초 NFT 티켓 판매 플랫폼 ‘티켓미’와 MOU 체결 外
◆3PM, 일본 최초 NFT 티켓 판매 플랫폼 ‘티켓미’와 MOU 체결음악 NFT 플랫폼 3PM이 일본 NFT 티켓 판매 플랫폼 ‘티켓미(TicketMe, チケミー)와 한일 NFT 티켓 공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PM 관계자는 "티켓미는 일본 최초의 NFT 티켓 판매 플랫폼으로, 세미나・팝업 스토어・밋업 등 다양한 이벤트의 티켓을 NFT로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일 공동 이벤트 기획 및 관객 교류가 가능한 이벤트에 대한 NFT 티켓 솔루션 제공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일본 최초의 NFT 티켓 플랫폼으로서 일본 NFT 티켓 대중화를 선도해온 티켓미와, 2022 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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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더 샌드박스, 'KWANGYA@The Sandbox – SMCU PALACE' 공개 外
◆더 샌드박스, 'KWANGYA@The Sandbox – SMCU PALACE' 공개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KWANGYA(광야:光野)의 버추얼 스페이스 'KWANGYA@The Sandbox'를 공개했다.더 샌드박스 관계자는 "'광야 (KWANGYA; 光野)'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 없이 온전히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셜 익스피리언스 브랜드로, 더 샌드박스는 KWANGYA@The Sandbox 공개와 함께 KWANGYA@The Sandbox의 한 부분을 구성하는 'SMCU PALACE'를 1월 10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SMCU PALACE는 SM의 음반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의 현실 속 비주얼을 미러링했다.올해 1월 1일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서 일부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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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커세어, 새로운 엔비디아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 호환 발표 外
◆커세어, 새로운 엔비디아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 호환 발표커세어는 혁신적인 ‘RTX 4090’을 비롯한 엔비디아의 새로운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와 커세어의 다양한 PC 구성요소들간의 광범위한 호환성을 발표했다. 커세어 관계자는 "‘파워서플라이’부터 스타일리시한 고성능 ‘PC 케이스’, 강력한 쿨링과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커세어 제품들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그래픽카드에 걸맞는 전원 공급, 설치, 냉각하는 하드웨어를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발표된 엔비디아의 ‘RTX 4090’은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커세어의 기존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이 이미 새로운 엔비디아 40시리즈와 완벽하게 호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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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엔진 출하식’ 진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누리호에 사용되는 75톤급 엔진 출하식을 진행했다.누리호 75톤급 엔진은 우리나라가 독자 기술로 개발, 비행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까지 마친 최초의 우주발사체 엔진이다. 영하 180도에 달하는 극저온의 액체 산소와 연소 시 발생하는 3,300도의 초고온을 모두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우주발사체 엔진 기술은 미국, 러시아 등 우주 선진국들이 극비로 취급하기 때문에 국가간 기술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모든 관련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 난도가 높다.이번 출하식은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개발사업’의 엔진 최종 납품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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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우주탐사 플랫폼 시스템 설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구에 ‘초근접’하는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한화시스템은 30일(수)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우주탐사 기준 플랫폼 시스템 설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민간 기업 한화시스템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천문연·항우연이 함께, 우리나라가 계획하고 있는 소행성 탐사와 달 착륙 등 우주탐사 프로젝트의 기반이 될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세계적 추세인 민간 주도 우주개발 ‘뉴스페이스(Newspace)’로의 전환 과정이기도 하다.이 밑그림이 가장 먼저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건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 탐사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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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관 전략부문장 등기 임원 선임 안건 의결...미래사업 전략 이끈다
㈜한화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관련 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했다김 사장은 2020년부터 맡아온 전략부문을 이끌며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사업 전략 수립과 이행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 사장의 등기 임원 선임은 29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뤄진다.㈜한화 측은 “불확실성이 커진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책임경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지난해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를 맡아 한화그룹 우주사업 종합상황실 ‘스페이스허브’를 지휘하고 있다. 우주사업 분야에서도 △스페이스허브-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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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X 2021 이슈] 한화, 서울 ADEX 2021 참가 外
◆한화, 서울 ADEX 2021 참가… 우주 기술, 미래 첨단 무기체계 한자리에한화가 지난 3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출범 후 처음으로 방산계열사의 우주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전시한다.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진행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21)’에서 1,100㎡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한화 방산계열사는 전시관 중앙에 대규모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zone을 구성하고 발사체, 광학‧통신 위성, 위성추진계 등 우주 기술을 총망라했다.75톤 액체로켓 엔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은 오는 21일 고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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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세계 최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 개발 착수
(주)쎄트렉아이(대표이사 김이을)는 세계 최고해상도의 상용 지구관측위성‘SpaceEye-T(스페이스아이-티)’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위성은 30cm급 초고해상도와 12km 관측폭 그리고 무게 약 700kg의 고성능 지구관측 위성이다. 이번 개발은 100% 자체투자로 개발 이후 직접 운용한다는 계획이다.30cm 초고해상도는 지상에 있는 가로와 세로 30cm 크기의 물체가 한 화소(픽셀)에 해당하며, 우주 상공에서 도로에 있는 차량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의 해상도다. 쎄트렉아이는 국내외 사업을 통해 이미 축적하고 검증한 핵심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초 이 위성의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발사 후 위성 운용과 영상 상용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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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우주기업 ‘원웹(OneWeb)’에 3억 달러 투자…이사회 합류
한화시스템이 세계적인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OneWeb)에 3억 달러(약 3,450억원)를 투자한다. 한화시스템은 12일 “원웹과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정부, 세계 3대 이동통신사 바르티(Bharti Global), 세계 3대 통신위성 기업 유텔샛(Eutelsat),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등과 함께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원웹의 주력 사업은 저궤도에 수많은 위성을 띄워 전 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인터넷’이다. 원웹은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우주인터넷용’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지금까지 8차례 발사를 통해 지구 주변을 도는 저궤도 위성 254기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도 위성 34기를 추가로 쏘아 올리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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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 GE와 3.2억불(韓貨 3천6백억원 상당) 규모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계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는 최근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미국 GE로부터 약 3억2천만달러(약 3천6백억원 규모)'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GE의 주력 엔진인 GEnx을 포함 GE90, LM2500 등의 다양한 민수·군수용 엔진부품 총 72종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40여년간 항공 엔진부품 전문 제조회사로서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은 물론 GE의 전략적 파트너로써의 지위를 인정받은 것” 이라고 평가했다.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5년 미국 P&W사와의 국제공동개발사업(RSP) 파트너로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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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허브-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ISL’ 프로젝트 런칭
한화의 우주 산업을 총괄하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가 KAIST와 공동으로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다.민간 기업과 대학이 함께 만든 우주 분야 연구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한화는 KAIST 연구부총장 직속으로 설립되는 연구센터에 100억원을 투입한다.스페이스 허브는 지난 3월 출범한 우주 사업 총괄 본부격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와 쎄트렉아이 등이 참여하고 있다.스페이스 허브와 KAIST의 첫 연구 프로젝트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ISL(Inter Satellite Links, 위성 간 통신 기술)’ 개발이다. ISL은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통신 서비스를 구현하는 필수 기술이다. 위성 간 데이터를 ‘레이저’로 주고 받는 게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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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쎄트렉아이, 100㎏ 이하급 초소형(SAR) 위성 개발 공동 참여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과 쎄트렉아이가 100㎏ 이하급 초소형(SAR) 위성 공동 개발에 참여한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체계 종합과 영상레이더 탑재체, 쎄트렉아이는 위성 본체 개발을 맡고 있다.두 회사는 초소형(SAR) 위성의 형태를 기존 원통형 위성과 달리 가볍고 납작한 ‘직육면체 패널’ 형태로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성능은 높이고, 형태는 단순화하는 것이다. 바로 초소형(SAR) 위성 개발의 핵심이다. 하나의 발사체에 위성을 한 대라도 더 싣기 위해서다.한화시스템과 쎄트렉아이는 초소형(SAR) 위성 개발 등에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소형화 경량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쎄트렉아이 지분을 인수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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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스페이스 허브’ 출범... 김동관 사장 현장지휘
한화가 우주 산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는 7일 “우주 산업 전반을 지휘할 ‘스페이스 허브’가 출범한다”고 밝혔다.허브를 이끄는 역할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맡는다. 김 사장은 지난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등기 임원으로 추천됐다. 스페이스 허브의 팀장이 그의 첫 자리다.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지니어들이 허브의 중심이다.한화시스템의 통신, 영상장비 전문 인력과 (주)한화의 무기체계 분야별 전문 인력, 최근 한화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쎄트렉아이 측도 향후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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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이사회 "한화 김동관 사장, 비상무이사로 추천 결의"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국내 유일의 민간 인공위성 제조·수출 기업인 ‘쎄트렉아이’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됐다. 한화 측은 22일 열린 쎄트렉아이 이사회에서 김동관 사장에 대한 등기임원 추천이 결의됐다고 밝혔다. 박성동 쎄트렉아이 이사회 의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절실한 과제여서 한화 측에 제안했고, 김 사장이 조건 없이 수락해 이사회에서 추천했다”고 말했다. 쎄트렉아이는 우리별 1호를 개발한 KAIST 인력들이 1999년 만든 회사다. 지난달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쎄트렉아이 지분 30%를 인수한 데 이어 김 사장이 이사로 추천되면서 본격적인 ‘콜라보’가 이뤄지게 됐다.김동관 사장은 “항공우주사업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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