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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핵쓰레기장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 재검토위 위원장 사퇴 관련 기자회견 가져
월성핵쓰레기장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는 26일 오후 2시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정정화 위원장 사퇴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고준위핵폐기물 관리정책 재검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했다. 26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가 구성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정정화 위원장이 사퇴했다. 정정화 위원장은 사퇴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사용후핵연료공론화가 “공론화의 기본원칙을 담보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더 이상 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그러면서 재공론화의 성공을 위해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논의구조로 재설계할 것, 대통령 직속 또는 국무총리 산하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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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단체 모여 '월성핵쓰레기장 건설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 발족
울산에서 93개 단체가 모여 '월성핵쓰레기장 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를 발족했다. 발족기자회견은 3월 24일 오후 1시30분 울산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들은 “코로나19 감염극복을 위한 이 엄중한 시기에 우리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가 울산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울산 북구 주민들(이은정 외 11,483명)은 지난 2월 19일 산업부에 <고준위핵폐기물 월성임시저장소 추가건설 찬반 울산 북구 주민투표 청원서>를 제출했다. 산업부는 3월 30일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 만약, 산업부가 주민투표를 추진하지 않는다면 민간주도 주민투표로 핵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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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핵폐기물 월성임시저장소 추가건설 울산북구 주민투표 요구 청원서 전달
울산은 월성핵발전소 기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102만 명이 살고 있다. 인근 경주 월성핵발전소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에서 방사능누출 사고가 발생하면 이는 울산시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산업부와 재검토위가 울산시민을 배제하고 결국 경주시에 지역공론화 주민의견수렴 범위 결정권을 넘겼다.재검토위 17차와 18차 회의록을 보면 재검토위와 경주실행기구 협의위원 6명 중 4명이 “경주실행기구 구성 범위에 울산 등 타 지자체 대표 및 시민단체 대표들을 추가하자”는 입장이었다. 반면 현행 지역실행기구를 유지하자는 입장은 1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미 경주실행기구와 체결한(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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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치단체·시민단체 "원전정책 수립에 원전 인근지역 의견 반영하라"
울산 자치단체장과 울산 57개시민단체·울산북구 23개 주민단체 및 노동단체·울산시·구의원·전국12개 원전인근지역 지방자치단체는 12월 5일 오전 10시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원전 정책 수립 시 원전 인근지역 의견 반영 촉구 및 산업부의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 해산과 재구성을 촉구했다.기자회견은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사무처장의 사히로 박태완 울산중구청장, 정천석 울산동구청장, 이동권 울산북구청장, 안승찬 고준위핵쓰레기 월성임시저장소반대 울산북주주민대책위 공동대표, 임영상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상임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115만 울산 시민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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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15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61.96p, +24.00p, +1.1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보험업(2.47%), 철강,금속(2.0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0.57%), 종이,목재(-0.4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3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6개, 1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STX중공업(+22.99%), 참엔지니어링(+22.27%)이며, 하락 종목은 필룩스(-8.96%), 서연이화(-8.9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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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16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922.07p, +0.58p, +0.0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건설업(1.16%), 의약품(1.0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1.61%), 섬유의복(-1.3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8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14개,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사조오양(+15.97%), 서연이화(+13.13%)이며, 하락 종목은 한국단자(-12.90%), 종근당홀딩스(-12.1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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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5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5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09.61p, +3.25p, +0.15%)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1.51%), 기계(1.4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가스업(-2.42%), 의료정밀(-1.7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9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2개, 11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동양네트웍스(+28.85%), 서연이화(+11.0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시디즈(-11.07%), 동부제철(-10.4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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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20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77.10p, +5.69p, +0.26%)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0.99%), 전기,전자 (0.9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가스업(-2.50%), 통신업(-0.91%)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3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8개,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금강공업우(+22.16%), 서연이화(+11.8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삼일제약(-15.93%), 국보(-13.5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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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구상금 면제 울산북구의회 주민청원 제출
코스트코 구상금 청산을 위한 ‘乙’들의 연대와 북구대책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 울산 북구청 광장에서 코스트코 구상금 면제를 위한 북구 의회 주민청원 제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온라인과 현장 서명을 통해 김성보 북구의회 초대의장, 박춘환 2대 의장, 김진영/하인규 3대 의장 등 역대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 북구 주민 등 총 1만1257명이 코스트코 구상금 면제를 위한 주민청원에 참여했다.윤종오 전 북구청장에 대한 구상금 4억2375만1218원 및 소송비용 1454만7390원을 면제해달라는 청원이다.서명에 동참한 주민들은 윤종오 전 북구청장이 코스트코 건축허가를 반려한 것은 ‘특정 상인들의 재산 증식이나 개인적 이권을 위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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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기업...부실한 포상 문제 제기
김종훈(울산 동구) 국회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수여한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에 사회적 물의를 이르킨 기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9일 밝혔다.지난 5월 산업부는 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제 1회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산자부 전 장관도 참석했다.산업부는 장수기업, 사회공헌, 고용창출, 기술혁신, 해외진출의 5개 부문에서 대상을 선정했다. 장수기업부문에 샘표식품, 사회공헌부문에 ㈜종근당, 고용창출부문에 패션그룹형지(주), 기술혁신 부문에 ㈜삼기오토모티브, 해외진출부문에는 ㈜서연이화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산업부 및 중소벤처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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